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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모를 고통, 변비 예방 방법

작성자 효성요양병원 | 작성시간 2016-05-24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이 증세가 있으면 참 힘든 것,
바로 변비입니다.

특히 여성들에게 더 많이 있는데요.
남성의 5배정도가 더 많다고 하네요.

변비가 생기면 포만감, 가스, 복통, 소화불량이
생기기도 하면서 일상 생활 속의 기분까지
좌우하게 됩니다.

그리고 심한 경우 굳어진 변 때문에
치질과 치열로 이어질 수 있고
흔하진 않지만
대변이 장관 내에 오랫동안 머물러 있어서
수분이 계속 흡수돼 단단해지고
장관을 틀어막은 것과 같은 상태가 되는
장페색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움직임이 적고 누워있는 경우가 많은
노인들을 힘들게 하는 것도 변비인데요.

변비 없애는 방법 미리 실천해서
건강한 장을 유지하면 좋겠습니다.

먼저 가장 좋은 것은 규칙적으로 세끼를
챙겨 먹는 것인데요.
잦은 다이어트나 대충 때우는 끼니는
변비를 유발하게 됩니다.

그리고 가급적 적당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합니다.

오랜시간 앉아서 또는 큰 움직임 없이
서서 일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또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장에 자극이 가기도 합니다.

이럴때 일수록 장이 움직일 수 있도록
걷기나 가벼운 뛰기, 스트레칭 등
최소 간단한 운동을 꾸준히 하면 좋겠습니다.


<출처-kbs 생로병사의 비밀>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먹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는 것이겠죠^^

끝으로 너무 바쁘다 보면 또는 익숙치 않은 장소라
화장실 가는 것을 습관적으로 미루는 사람들
꽤 많은데요.
이것은 변비의 가장 큰 적이 되겠습니다.

배변의 느낌이 왔을때
바로 바로 가는 것이 좋겠고.
하루의 일정한 시간에 갈 수 있도록
습관을 만들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요.

장이 건강해야 얼굴도 편~안해 집니다^^
나이가 들 수록 몸의 변화에 따라
해야 할 것은 더 많아지네요!
하지만 미리 미리 챙기면 수월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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