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리틀 싸이로 이름을 알렸던
조선족 전민우군이 뇌종양으로
끝내 생을 마감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네요.
<출처-sbs 궁금한 이야기 y>
배우 엄앵란씨도 한 프로그램에서
유방암 진단을 받으며 보는 이들을
깜짝 놀랬켰었는데요.
그나마 조기 발견이라 다행입니다.
<출처-채널A 나는 몸신이다>
너무 자신의 건강에 대해 걱정을 많이하는
건강 염려증도 좋지 않지만
그래도 자신의 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꾸준한 관심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암 자가진단 증상 체크해 보시고 걱정되시면
꼭 병원 찾으셔서 이왕이면 조기에 발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쉬거나 갈라지는 목소리가 2~주 계속된다면
머리와 목 등 발성기관에 암을 의심해 볼 수 있고
밤새 심하게 땀을 흘리는 증세가 있거나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목 옆쪽 등에
2㎝ 이상의 멍울이 잡힐 때는 림프종을
의심해야 봐야 합니다.
만성적인 속쓰림이 있다면 위암이나 식도암이
염려되는데요.
속쓰림을 가라앉히는 약을 먹었는데도
2~3주 넘게 계속된다면 병원을 꼭 찾도록 합니다.
이미 폐경인데 혈은이 보이면 자궁암을 의심해볼 수 있고
음식 삼킬때 통증이 계속 느껴져 힘들다면
후두암이나 뇌종양 등 일 수 있으니
검사를 꼭 받도록 합니다.
늘 건강하면 좋겠지만
현대사회를 살면서 질병과의 싸움은 끝이 없는 것 같은데요.
조기에 발견해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자신을 조금 더 사랑해보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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