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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이 있는 환자들은 봄이 되면
증상이 심해지면서 괴로워지는데요.

봄철미세먼지와 꽃가루는
천식 증상 악화의 주범입니다.

천식이 심해지면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데요.

<출처-kbs뉴스>

폐결핵은 만성폐쇄성폐질환 발생 위험을 4.7배,
천식은 2.7배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만큼

천식이 있는 사람은
미세먼지나 꽃가루가 심한 봄철에
더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란
유해한 입자나 가스의 흡입으로 인해
폐에 비정상적인 염증 반응이 일어나면서
점차 폐 기능이 저하되고 호흡곤란을 유발하게 되는
호흡기 질환을 말 하는데요.
폐기종, 만성 기관지염 등이 이에 속합니다.

보통 40대 이후에 발병하는데,
주된 증상은 만성적인 기침이나 가래이며,
심해지면 운동 할 때 호흡곤란이 발생하게 됩니다.

<출처-kbs 뉴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흡연이 주 원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렇듯 비흡연자에게도 생길 수 있습니다.

노약자분들은 금연을 비롯해
봄철 건강관리 많이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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