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요양병원 :: 건강정보

<출처-sbs 뉴스>
봄은 흔히 생명이 움트는
희망의 계절이라고 얘기를 많이 하는데,
사실 봄에 우울증 질환이 많이
늘어난다는 조사결과가 있습니다.

기온과 일조량의 변화로 인한
호르몬의 불균형 때문이란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은데요.

통계적으로 우울증은 남성보다는 여성이 많고
40대 이상 여성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무기력해지고 일상의 흥미도 떨어지는 등
우울증이 커지지 않도록 생활 속에서
활기를 찾아 보도록 합시다^^

일어나는 시간 및 잠자는 시간, 식사하는 시간 등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하구요,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시킬 수 있는
햇볕을 충분히 쬐도록 노력합니다.

<출처-mbn 뉴스>

노인의 경우는 전화만 자주 해주셔도
수시로 찾아봬주셔도
많은 호전을 보입니다.
가족들이 조금만 더 신경써 주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어울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재미있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며, 노래를 들으며
함께 수다를 떨기도 하고,
맛집을 찾아 보기도 하는 등
작지만 소소한 기쁨들을 느껴보시면
우울감이 멀어지지 않을까요?

물론 혼자서 너무 힘든 경우는
전문의를 꼭 찾아서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마음의 감기와 같은 것으로
상태에 따라 약물 및 상담으로 치료가 진행되니까요.
힘들어 마시고
아름다운 계절 속에서 더 아름다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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