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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단 음식, 짠 음식이 당긴다면/몸이 보내는 신호

작성자 효성요양병원 | 작성시간 2016-03-21
자꾸 생각나는 음식들은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 일 수도 있다는데요.
저처럼 단 음식이 자꾸 먹고 싶은것은
피로하거나 수면 부족일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몸은 이럴때 당분을 원하게 되는데,
과하면 비만과 당뇨의 위험이 커지니
적당히 먹어야겠습니다.
 
또는 계속 짠 음식이 먹고 싶을때가 있죠?
수분이 부족할때, 또는 칼슘, 칼륨, 철분이
부족할 때도 짠 음식이 당긴다고 합니
너무 많이 짠 음식을 드시면
나트륨 중독이 될 수 있으니
원인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야겠죠^^

그리고 유난히 고기가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고기를 원래 너무 좋아하는 사람 이외에
고기가 갑자기 너무 먹고 싶다면
단백질과 철분, 비타민 B가
부족한 경우라고 합니다.
이럴때 고기 이외에도 견과류, 두부 등을
챙겨드시는것도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하루 종일 내내 또는
먹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 계속 먹게 되면
체내에 영양분이 과잉축적되고
그로인한 건강상의 다른 문제가
발생될 수 있으니까요.
적당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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