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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복건복지부가 정한 '암 예방의 날'입니다

작성자 효성요양병원 | 작성시간 2016-03-21
오늘은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암 예방의 날'입니다~

과거와 비교해 암 조기 발견시
큰 위험을 피할 수 있는 경우가
높은 편이지만
암으로 여전히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국민 10명 중 4명은
암검진을 제때 받지 않는것으로
조사 결과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암은 늦게 발견하면 전이율도 높고
생존률도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암 예방은 정기 건강검진 부터라고 하겠습니다.

암검진 권고안에 따르면
위암의 경우 40세 이상부터 2년 마다,
유방암은 45세 이상부터 2년,
대장암은 45세 이상부터 1~2년,
폐암은 55세 이상이며 흡연력이 있는 고위험군은
1년 주기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YTN뉴스>

그리고 대장암의 경우 예방하는 길은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많이 먹지 않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과거에 비해 먹방, 맛집 등등의 표현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먹게 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적당하게 체중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먹는 식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암 예방을 위해
술을 하루 2잔까지만이라던 수칙을
아예 마시지 말라고 바꿨는데요.


<출처-KBS뉴스>

하루 한 잔만 술을 마셔도
구강암과 식도암의 발병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일주일에 석 잔에서 여섯 잔의 술을 마신 여성은

유방암에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사실 너무 많은 건강정보가 넘쳐나면서
건강염려증도 문제가 되긴 하지만
암 가족력이 있다거나 평소 건강이 약한분들은
참고하시고 실천하면 좋겠습니다.

물론 건강하신 분들도 수시로
자신의 몸과 건강을 체크해 보는 것이
더 건강하게 나이들 수 있는 지름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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